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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영업 못하게 해줄게"…카페서 난동 부린 손님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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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영업 못 하게 하겠다는 갑질 손님에 자영업자 하소연'입니다.

한 남성이 들고 있던 음료수를 거칠게 매장 쪽으로 던집니다.

이에 항의했더니 '나 시청 직원인데 너 영업 못 하게 해줄게. 각오해'라며 욕설이 돌아왔다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시청 직원이 폭행과 영업방해, 그리고 협박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모습입니다.

커피 전문점을 운영한다는 글쓴이는 손님이 음료 맛이 이상하시다고 해서 다시 만들어 드렸다는데요.

그런데 손님은 데크에서 담배를 피우더니 다시 제조한 음료를 내던지며 욕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키오스크와 데크, 유니폼이 손님이 던진 커피와 얼음으로 범벅이 되면서 영업에 문제가 생겼다는데요.


이 때문에 매장 정리를 하느라 손님도 못 받고 배달도 중지해야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