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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과외 제자 입시서 '고평가'…대학교수 무더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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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험생들에게 불법 과외를 하고, 음대 입시 심사위원으로 들어가 과외를 받은 수험생들을 평가한 대학교수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수험생들은 이 교수들에게 수업받기 위해서 한 번에 수십만 원을 내고 선물도 준 걸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음대 입시에 불법 관여한 혐의로 적발한 현직 대학교수는 모두 5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