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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인질 4명 구하다 200여 명 희생"…이스라엘 공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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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마스에 납치된 지 8달 만에, 이스라엘 인질 4명이 한꺼번에 구출됐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희생된 팔레스타인 주민이 2백 명이 넘습니다. 작전상 불가피했다는 게 이스라엘 이야기인데, 비판이 거셉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가족과 만난 인질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부모는 살아 돌아온 자식의 얼굴을 잡고 입을 맞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