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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새벽에 전기 작업하다…연신내역서 50대 노동자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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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서 오늘(9일) 새벽 감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났습니다. 전기실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서울교통공사 직원이 숨졌습니다.

이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지하 1층 전기실 앞에 출입통제선이 처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 서울교통공사 소속 53살 A 씨가 전기실에서 작업하던 중 감전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