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세계 주요국 가운데 1위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기준 연도를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바꾸면서 100.4%에서 93.5%로 낮아졌습니다.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규모는 그대로지만, 지난해 명목 GDP 규모가 100조 넘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GDP가 크게 늘긴 했지만 지난해 말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홍콩을 제외하곤 세계 33개 나라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조택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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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기준 연도를 2015년에서 2020년으로 바꾸면서 100.4%에서 93.5%로 낮아졌습니다.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규모는 그대로지만, 지난해 명목 GDP 규모가 100조 넘게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GDP가 크게 늘긴 했지만 지난해 말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홍콩을 제외하곤 세계 33개 나라 평균치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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