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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98% 폭락에 매수했더니…1시간 뒤 "손 떨려" 황당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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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뉴욕 증권거래소의 전산오류로 일부 종목 주가가 90% 넘게 폭락한 것처럼 잘못 표시된 일이 최근 있었습니다. 이걸 보고 일부 투자자들이 매수주문을 넣었는데 이후에 주문이 또 정상가로 체결되면서 미수금 폭탄을 맞은 경우도 생겼습니다. 증권사가 보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 A 씨는 지난 3일 밤 미국 주식 거래창을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