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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국민의힘 '당 대표' 눈치싸움…'2인 지도체제' 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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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이제 한 달 반 정도 남았는데 당대표에 도전할 것 같은 주자들만 거론되고, 출마하겠다, 이렇게 공식선언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뭐 하나 분명하게 정해진 게 없는 것도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말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당권 주자는 원내에서는 권성동, 권영세, 나경원, 안철수, 윤상현 의원 등 5명, 원외에서는 원희룡, 유승민, 한동훈 등 3명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