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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액트지오 고문 "유전 요소 모두 갖춰…입증 방법은 시추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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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항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수 있다고 분석한 미국 업체 고문이, 우리나라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성공 확률은 20%로 양호한 편이라면서도 불확실성도 있다고 밝혔는데, 결국엔 실제로 땅을 파 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소환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 해저에 대한 데이터가 상당히 많았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