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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 또 발의…"탄압 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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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1대 국회에서, 당시 여당이었던 민주당이, 언론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을 핵심으로 하는 언론 중재법을 추진했다가, 야당과 언론단체의 반발로 무산됐는데요. 지난 국회 논의 과정에서 추가됐던 권력자 악용 방지 조항까지 빠진 개정안이 다시 발의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22대 국회 1호 대표 법안으로 발의한 언론중재법 개정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