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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 미국 노동통계국이 7일(한국시간) 발표한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2024년 5월 실업률은 4.0%로 나타났다. 5월 총 비농업 고용은 27만2000명 증가했다고 한다.
고용보고서는 보통 매월 첫번째 금요일에 발표되는데 서학개미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보고서이다.
이 보고서에서 발표하는 고용현황과 실업률이 지난달 경제를 아는데 중요한 바로미터가 되기 때문이다.
사실 실업자수와 일자리 변화는 어느 경제이든 경기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다.
이번 보고서가 주가나 코인가격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지켜봐야 할듯 하다. 또한 이 데이터가 초미의 관심사인 미국금리 향방을 가늠하는 변수가 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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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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