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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강제노역 반영해야"…세계유산 보류 권고에 일본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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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네스코 자문기구가 일본이 추진해 왔던,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두고 보류를 권고했습니다. 일제 강제 노역을 포함한 전체 역사를 설명하라고 권고했는데 일본에서는 당혹스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자문기구인 이코모스가, 일본 사도 광산의 세계유산 등재를 '보류'하라고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