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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서울대병원장 "집단 휴진 불허"…투표 결과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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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대병원 교수들이 이번 달 17일부터 전체 휴진에 들어간다고 어제(6일) 밝혔습니다. 그러자 서울대병원장이 집단 휴진을 허가하지 않겠다고 오늘 말했습니다. 의료계는 현재 진행 중인 의사협회 투표 결과에 따라 총파업에 나설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박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는 17일부터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겠다는 서울의대 교수들의 휴진 결정에 제동을 걸고 나선 건 서울대병원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