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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차' 몸 만한 택배 지고 지하철 오르는 어르신들…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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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이 지하철을 타고 물건을 배달하는 걸 이른바, 실버택배라고 하는데요.

실버택배 업무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00년 초부터 시작된 실버 택배 회사는 전국 600여 개에 달합니다.

일반 퀵서비스보다 요금이 저렴하고 접근성이 좋아 인기가 많은데요.

일각에서는 실버 택배가 일종의 사회적 기업 역할을 한다고 평가를 합니다.

하지만 그늘도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