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안보리 등 국제회의서 북 규탄 여론 조성"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등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 여러 국제회의에서 규탄 여론을 조성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6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번달 북한의 사이버 활동에 관한 유엔 안보리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안보리에서 2년 내내 북한 담론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물 풍선' 살포와 GPS 교란 등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해 여러 국제회의에서 규탄 여론을 조성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6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이번달 북한의 사이버 활동에 관한 유엔 안보리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안보리에서 2년 내내 북한 담론을 주도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