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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현충일에 펄럭인 '욱일기'‥'제재 방법'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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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현충일인 어제 부산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일본 욱일기를 걸어 논란이 됐습니다.

자신의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서 욱일기를 걸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부산의 한 주상복합건물 고층 창문에 욱일기가 나란히 내걸렸습니다.

욱일기 사이에는 민관 합동 사기극이라는 글자도 보입니다.

욱일기는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사용해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