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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와글와글] "최상위 포식자" 사자의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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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자기 몸집보다 큰 사자 아래 깔렸습니다.

이거 위급 상황 아닌가요?

어라, 그런데 남성이 손으로 사자를 휙 넘겨버립니다.

공격을 당한 사자, 날카로운 이빨을 보이는 건 고사하고 남성에게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는데요.

사자의 애정 공세를 받는 남성은 환경 보호 운동가입니다.

무리에서 떨어진 아기 사자를 구조해 자연으로 보내는 대신 지극 정성으로 돌보았고요.

그렇게 둘은 각별한 우정을 키우게 됐다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사자를 뒤집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둘의 우정이 영원하길 바란다"며 응원에 나섰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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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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