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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호주 회사는 "철수"…미 '액트지오' 오늘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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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항 앞바다에 대량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한 미국 자원 탐사 업체가, 오늘(7일) 오전 정부가 마련한 기자회견에 나옵니다. 호주의 석유 개발 회사가 장래성이 없다고 평가했던 걸 포함해 여러 의문점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2007년부터 한국석유공사와 동해 심해 가스전 공동 탐사를 진행한 호주 석유개발회사 우드사이드는 2022년 중순 철수를 결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