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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제2연평해전 영웅들의 프로야구 시타-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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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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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인 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이희완 국가보훈부 차관이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하고 있다. 이 차관은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당시 양다리에 총상을 입고도 참수리 357호정을 지휘해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했다. 당시 전투로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위쪽 사진). 시타를 위해 타석에 선 인사는 권기형 예비역 병장이다. 그 역시 제2연평해전에서 북한군과 교전 중 왼쪽 손에 부상을 입고도 끝까지 전투에 임했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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