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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윤 대통령 "북, 비열한 방식의 도발…압도적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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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이라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의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가 더 강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한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비정상적인 비열한 도발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