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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북에 나훈아·임영웅 노래로 맞대응…"살포 제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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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탈북민 단체가 오늘(6일) 새벽, 대북전단 20만 장과 또 한국 드라마, 또 노래가 담긴 USB를 대형 풍선에 담아서 북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이뿐 아니라, 다른 탈북민 단체들도 오늘 저녁부터 사흘 동안 집중적으로 대북 전단 살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런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게 어렵다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오늘 첫 소식 전병남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