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이 어제(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AI 거버넌스 글로벌 2024'에 참석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방통위의 인공지능 이용자 보호 정책 등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유기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규제가 기술을 가로막아선 곤란하지만, 인공지능으로 인한 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시작 단계부터 모두가 신뢰하는 규칙과 표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또 유럽연합 정보통신총국장과만나 유럽의 'AI법' 제정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영국의 디지털규제협력포럼 대표와 규제 현황 정보 등을 공유했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이 어제(5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AI 거버넌스 글로벌 2024'에 참석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이번 행사에서 방통위의 인공지능 이용자 보호 정책 등을 소개하고 세계 각국의 유기적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규제가 기술을 가로막아선 곤란하지만, 인공지능으로 인한 역기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시작 단계부터 모두가 신뢰하는 규칙과 표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