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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울릉분지, 금세기 최대 가이아나와 유사"…7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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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우리나라에 온 미국 전문가는 110억 배럴의 석유가 묻힌 걸로 추정되는 남미의 가이아나 유전과 포항 앞바다의 지질학적 특성이 매우 비슷하다고 말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그럼에도 이번 정부 발표가 다소 느닷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여전히 많은 데 이 내용 김지성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호주의 석유회사인 우드사이드는 지난 2008년부터 한국석유공사와 함께 영일만 앞바다에 있는 심해 '울릉분지'에 대한 물리탐사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