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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울교통공사 '혈액암' 집단 발병…오세훈 "역학조사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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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혈액암' 집단 발병…오세훈 "역학조사 하라"

[뉴스리뷰]

[앵커]

서울교통공사 소속 직원들이 잇따라 집단으로 혈액암에 걸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암에 걸린 노동자 절반 이상은 같은 사업소에서 전동차 정비를 하던 이들이었는데, 이 사실을 보고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철저한 원인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이채연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