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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내부 직원들 섬뜩 경고…"AI로 인류 멸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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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공지능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회사들의 전직, 또 현직 직원들이 인공지능의 위험을 경고하는 공개 성명을 내놨습니다. 이들은 AI가 인류를 멸종시킬 수도 있다며 대책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기자>

오픈 AI와 구글 등의 전, 현직 직원 13명이 낸 공개성명입니다.

인공지능이 인류를 멸종시킬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갖고 있는데, 개발 회사들이 상당히 많은 관련 정보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