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스라엘군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활동하는 레바논 남부를 직접 공격할 가능성을 시사하고 나섰습니다.
로이터 통신, 현지 일간 하레츠 등에 따르면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4일(현지시간) 성명에서 헤즈볼라의 공격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할레비 총장은 "준비됐다"며 "북부 공격으로 옮겨가기 위해 일반참모 훈련 수준에 이르기까지 매우 적합한 훈련 절차를 거쳤다"고 덧붙였는데요.
헤즈볼라는 작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급습해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 북부 접경지를 공격해왔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문창희
영상: 로이터·AFP· 이스라엘 국방군 텔레그램·X @SprinterFamily·@SamuelSok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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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레비 총장은 "준비됐다"며 "북부 공격으로 옮겨가기 위해 일반참모 훈련 수준에 이르기까지 매우 적합한 훈련 절차를 거쳤다"고 덧붙였는데요.
헤즈볼라는 작년 10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급습해 가자지구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 북부 접경지를 공격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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