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영상] 한국서 아프리카 48개국과 첫 정상회의…배우자 오찬 행사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첫 다자 정상회의이자 현 정부 들어 최대 규모의 다자 회의인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아프리카 48개국 정상, 4개 국제기구 대표는 4일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한-아프리카 핵심광물 대화'를 출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통해 호혜적 교역과 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해 '동반 성장'을 이뤄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