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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 오물 풍선
합동참모본부는 오늘(5일) 오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시 주민 안전 확보 대책을 논의하는 통합방위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산 합참 청사에서 열리는 오늘 회의에는 통합방위본부 부본부장인 이승오 합참 작전본부장이 주관하며 국방부, 국정원, 행안부, 서울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합니다.
합참 관계자는 "현 상황 관련 대국민 안전보장 대책을 논의한다"며 "북한의 오물 풍선이 날아왔을 때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각 기관의 계획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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