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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1순위 청약서 최고 63대 1, 인기 입증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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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서 최고 63대 1, 평균 7.3대 1 기록
- 6월 4일(화) 당첨자 발표, 6월 17일(월)부터 3일 간 정당 계약 실시

지난 28일, HDC현대산업개발의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1순위 청약 결과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최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분양 단지의 인기를 입증했기 때문이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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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63대 1,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2개동, 전용면적 49~84㎡, 총 827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49㎡A 1가구 ▲49㎡B 6가구 ▲59㎡A 201가구 ▲59㎡B 37가구 ▲75㎡ 23가구 ▲84㎡A 103가구 ▲84㎡B 14가구,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A 4가구 ▲T84㎡B 2가구 ▲T84㎡C 1가구 ▲T84㎡D 17가구 등 409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이후 일정으로는 6월 4일(화) 당첨자 발표, 6월 17일(월)부터 3일 간 정당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매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며, 실거주 의무는 없다.

단지는 뒤로 북한산, 앞으로 인왕산, 서쪽으로는 안산과 백련산을 품고 있는 쾌적한 입지를 갖췄다. 녹지 조망이 가능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내부 설계를 통해 장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특히, 일부세대에는 오픈형 테라스를 도입해 수요자들의 삶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또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테라스 하우스 타입을 구성해 매력을 더했다. 전용 T84㎡A·B·C·D 등이 테라스 하우스로 공급돼, 단지의 쿼드러플 산세권의 매력을 테라스에서 만끽할 수 있게 했다. 또, 커뮤니티 시설로는 G·X룸,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골프연습장과 더불어 다목적실을 설계해 주민들의 생활을 다채롭게 할 전망이다.

도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는 홍은·홍제램프와 근접해 내부순환로 이용 시 서울 서남부와 동부로 이동이 용이하며, 통일로를 통하면 서울역을 비롯해 시청 등 도심으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통해 종로, 광화문, 시청 등 주 도심지까지 10분대, 압구정 신사 등 강남권까지는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가 가장 아파트 가격이 싸다는 속설이 있을 정도로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 중”이라며, “희소성 높은 서울 물량인 데다, 도심 속 쾌적한 입지를 갖춘 점이 청약 흥행요인으로 작용한 것 같다” 전했다.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돼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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