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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뉴스딱] 정류장에 250만 원 든 가방…주인 찾아주다 "딱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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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약 관련 범죄가 늘면서 마약이 정말 일상 가까이에 다가왔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울산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발견된 분실 가방에서 중국산 마약이 나왔다고요?

지난달 울산 남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검은색 배낭이 하나 발견됐는데요.

시민의 신고로 발견된 이 가방 안에서는 현금 250만 원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후 지구대로 돌아온 경찰관들이 주인을 찾기 위해 가방 내부를 살펴보던 중 가방 안에서 흰색 약통이 발견됐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