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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9.19 합의 효력 정지…"북한, 비상식적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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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난 2018년 맺었던 남북 군사합의의 모든 효력을 정지했습니다. 남과 북의 우발적인 충돌을 막기 위해서 서로 적대 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던 9.19 군사합의는 이로써 6년 만에 그 효력을 잃게 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비상식적인 도발을 하고 있다며 한반도 평화를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4일) 첫 소식, 정혜경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