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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공수처 "대통령실 관계자 소환 계획? 아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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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대통령실이나 국가안보실 관계자 소환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4일) 정례 브리핑에서 임기훈 전 국방비서관 등 대통령실 관계자 소환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 등에 대해서도 아직 소환 예정이 없다고 밝힌 공수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