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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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카카오 클래스 입문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약 1500명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카카오 클래스를 통해 톡스토어 입점을 완료했다. 지난 2021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진행하는 중소기업의 디지털화 지원 이니셔티브(D4SME) 회의에서 성공적인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소개된 바 있다.
올해는 제주, 경남, 대구, 대전, 부산, 세종, 울산, 전남, 전북, 충남, 충북 등 총 전국 11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강의 커리큘럼도 확대했다. 카카오톡 스토어 소개와 입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상품 등록부터 상품 및 판매 관리를 할 수 있는 강의, 카카오톡 채널 개설부터 채널 기능 및 비즈니스 활용 방법을 알려 주는 강의 등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카카오 클래스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카카오비즈니스 세미나에서 오는 9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원하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다. 이번 달에는 톡스토어 과정 수료자 대상으로 톡스토어 기획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입문과정 수료자에게는 오는 9월에 열리는 심화과정 참여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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