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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해저 2㎞를 뚫어라…88년 동해 가스전과 난이도 비교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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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탐사 시추는 수심 1km가 넘는 심해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매우 높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 뭐가 어려운건지, 장혁수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7곳 중 가장 먼저 탐사시추에 착수할 '대왕고래' 해역은 영일만에서 38~100km 떨어진 배타적경제수역 내 8광구와 6-1광구 일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