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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직업도 없이 롤스로이스?…가해자 '돈줄'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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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한 20대 남성이 약물에 취한 채 고급 수입차를 몰다가 사람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뚜렷한 직업도 없던 20대가 어떻게 그런 비싼 차를 몰 수 있었는지 경찰이 조사해 봤더니 불법 도박으로 거액을 챙긴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8월 약물에 취한 채 차를 몰다 2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의 가해자 28살 신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