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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하루 수백 대 찾던 주차장 '텅'…'전국 1위'마저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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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생아 숫자가 갈수록 줄면서, 지난 20년 가까이 국내에서 분만 건수 1위를 지켜왔던 산부인과 병원이 결국 문을 닫았습니다. 최근 10년 사이 우리나라의 전체 분만 병원 숫자는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현장을 조동찬 의학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수도권 대학병원 분만실에서 새 생명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의사 : 숨 참고 힘주세요. 밑으로 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