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의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당이 종부세를 폐지하거나 완화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오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당에서는 공식적으로 관련 논의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가 7월이면 세법 개정안을 제출하는데 그 일정에 맞게 당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횡재세 이외에 세수 확보를 위한 입법 계획과 관련해선 탄소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고 이번 정부가 감세해준 법인세를 기존대로 환원하는 것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지식과 이슈를 한눈에! [이게웬날리지]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