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4일 뉴스1번지

[이시각헤드라인] 6월 4일 뉴스1번지

■ 전공의 사직 허용

정부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전공의들 숨통을 틔워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료공백을 일단락 짓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1박 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동반 성장과 강한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 9·19 합의 효력정지 재가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안을 재가했습니다. 9·19 군사합의가 6년 만에 사실상 폐기된 것으로,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우리 군의 훈련도 가능해집니다.

■ 역대 최다 N수생 응시

내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한 올해 첫 모의평가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정원 증원 등의 이슈로 졸업생과 검정고시생을 합한 응시자 수는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소비자물가 2.7%↑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2.7% 상승하며,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습니다. 부문별로 석유류와 가공식품의 상승폭이 커진 반면, 농축수산물의 상승폭은 지난달보다 축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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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사직 허용

정부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철회하기로 했습니다. 전공의들 숨통을 틔워 10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료공백을 일단락 짓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1박 2일간의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개회사에서 동반 성장과 강한 연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