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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탈모 부위를 맨손으로...'푸대접 논란' 푸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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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제 우리를 등지고 편하게 앉아 있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대나무를 쉴 새 없이 먹어 치우고 있습니다.

사육사가 푸바오를 쓰다듬고, 식사를 마친 푸바오가 가볍게 움직이는 모습도 보입니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지난 2일 웨이보에 '푸바오의 현장 탐방'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46초짜리 짧은 영상인데요.

센터 측은 "푸바오가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철제 우리에 들어가 적응하는 훈련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