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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경찰, '강남 모녀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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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남 모녀 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검토

강남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신상정보 공개를 검토합니다.

서울경찰청은 오늘(4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60대 A씨의 얼굴과 이름 등을 공개할지 논의할 예정입니다.

A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 오피스텔에서 60대 여성과 그의 30대 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범행 약 14시간 만에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대치 #모녀 #살인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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