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여성공무원 비중, 처음으로 남성 역전
지방자치단체 여성 공무원 비중이 처음으로 남성을 앞질렀습니다.
행정안전부가 공개한 '2023년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통계'에 따르면 여성 공무원은 15만 7,935명으로 전체 31만 3,296명 중 50.4%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지자체에서 여성 공무원 수가 남성을 넘어선 건 이번이 처음으로 부산 56%, 서울 54.4% 순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만, 간부급인 1~4급 일반직 공무원 중 여성의 비중은 18.8%에 그쳐 유리천장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공무원 #여성 #유리천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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