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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자막뉴스] 정권 붕괴 위기...'휴전안' 두고 이스라엘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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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강경파는 이번에 공개된 3단계 휴전안에 하마스 제거가 빠졌다며 반발을 이어갔습니다.

휴전안이 이대로 추진된다면 연립정부에서 탈퇴하겠다는 위협도 계속했습니다.

극우 성향 장관 2명이 빠지면 네타냐후 총리의 연립정부는 붕괴됩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휴전안의 일부만 공개된 거라고 해명했지만 반대 인사들을 설득하진 못했습니다.

[이타마르 벤-그비르 / 이스라엘 국가안보 장관 : 휴전안 원문을 숨기는 이유는 단 하나, 이것이 잘못된 협상안이고 이제 와서 눈속임을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