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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K배터리 美공략 잰걸음...전기차 '주춤'에도 고삐죄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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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이 중국산 배터리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등 견제 수위를 높이고 있는 사이 우리 배터리 업체들의 미국 시장 공략은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최근 전기차 판매가 부진을 겪으면서 배터리 수요가 주춤하고 있지만 K-배터리 기업들이 미국 투자에 고삐를 죄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 테네시주에서 권준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고성능 전기차용 배터리가 만들어지고 있는 생산 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