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거리의 물가가 연일 오르면서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1천 원, 1천 원짜리 맥주, 그리고 1천 원이 안 되는 990원짜리 컵라면이 등장한 곳이 있습니다.
어디인지는 기사로 함께 보시죠.
한 편의점입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수입 맥주 4캔을 4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편의점은 지난 4월에도 수입 맥주를 1천 원에 선보였는데요.
또 다른 편의점에서는 지난해 11월 자체 브랜드 컵라면을 출시했는데요.
가격은 990원으로 기존 컵라면보다 중량은 22% 늘렸습니다.
제품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용량은 줄여서 사실상 가격을 올리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오히려 역 슈링크플레이션으로 관심을 모은 겁니다.
(화면출처 : 세븐일레븐·GS25)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1천 원, 1천 원짜리 맥주, 그리고 1천 원이 안 되는 990원짜리 컵라면이 등장한 곳이 있습니다.
어디인지는 기사로 함께 보시죠.
한 편의점입니다.
이번 한 달 동안 수입 맥주 4캔을 4천 원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편의점은 지난 4월에도 수입 맥주를 1천 원에 선보였는데요.
닷새 만에 20만 캔이 팔리면서 품절 대란이 나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편의점에서는 지난해 11월 자체 브랜드 컵라면을 출시했는데요.
가격은 990원으로 기존 컵라면보다 중량은 22% 늘렸습니다.
제품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용량은 줄여서 사실상 가격을 올리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오히려 역 슈링크플레이션으로 관심을 모은 겁니다.
기사는 가격보다는 높은 접근성을 내세워온 편의점이 이제는 초저가 전략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화면출처 : 세븐일레븐·GS25)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