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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정부, 북한 '오물 풍선' 피해 국민 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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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기재·국방·통일부 등 참석…전국서 北 오물풍선 피해신고 이어져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정부가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로 피해를 본 국민 지원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4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북한 오물 풍선 살포 피해 국민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비공개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행안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국방부, 통일부, 법제처 등 관련 부처 국장급 공무원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