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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박정희 정부 때도 '해프닝'…포항 영일만, 이번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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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역은 1970년대 박정희 정부 때도 석유를 발견했다고 했다가 해프닝으로 끝났던 곳인데요. 정부는 기술의 발전으로 이번엔 다르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은 채굴 경제성이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이라 말합니다.

윤정식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첫 국정브리핑에서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를 직접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