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지난해 종부세 납세자 61% 감소…78만 명 줄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해 종부세 납세자 61% 감소…78만 명 줄어

지난해 종합 부동산세를 낸 사람이 60% 넘게 줄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귀속 종합부동산세 납세 인원이 모두 49만 5천 명으로 재작년보다 61.4%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부동산 세액은 4조 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7.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시가격 하락에 더해 종부세 공제금액 상향과 세율 인하 등이 종부세 납세 규모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국세청 #종부세 #공시가 #납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