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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성공 확률 20%…시추 한 번에 1천억 원 소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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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석유와 가스가 실제로 있는지는, 깊은 바닷속 땅에 구멍을 뚫어야 확인이 가능합니다. 구멍 하나 뚫는 데 1천억 원 정도로,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정부는 성공 확률이 20%라며 해볼 만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어서 김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통상 석유-가스전 개발은 물리 탐사와 시추, 상업 개발의 세 단계로 진행됩니다.

이번 정부 발표는 이 중 첫 단계인 물리 탐사, 그중에서도 2차원 물리 탐사를 기반으로 나온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