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새로 나온 책] 한 발로 굴리는 유쾌한 인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불의의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고 사이클선수에 도전합니다.
우울증과 섭식장애를 겪은 저자가 투병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새로 나온 책입니다.

【 리포터 】

[내 다리는 한계가 없다 / 박찬종 / 현대지성]

"내가 의족이 없지 의지가 없냐."

사고로 한쪽 다리를 절단한 박찬종 씨가 사이클 대회에 참가하겠다며 SNS에 올린 글입니다.

그는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던 중 5톤 트럭에 깔리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병상에서 사이클 선수가 되기로 결심하고 사고 다음해, 전국체전에서 은메달 4개를 따냅니다.

한쪽 다리를 잃고 사이클 선수로 거듭난 저자의 도전, <내 다리는 한계가 없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