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비오톱 조성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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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는 3일, 다가오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임직원과 함께 비오톱 조성을 통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비오톱(Biotope)은 야생의 다양한 생물이 교류하며 살아가는 인공 서식처를 뜻하는 말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동식물의 서식처를 보호하기에 효과적인 장치다.
이번 활동은 네오위즈홀딩스와 성남시가 맺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체결된 협약은 시와 기업이 지역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협약에 따른 첫 활동으로, 네오위즈홀딩스 및 네오위즈 임직원 20여 명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맹산반딧불이생태원'에서 생태 교육 및 비오톱 조성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생태원 내에 직접 비오톱을 조성해 도심 속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 네오위즈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 환경의 날 기념식 부스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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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의 게임과 연계한 활동도 이어졌다. 지난 1일, 모바일 게임 ‘머지 서바이벌: 생존의 땅(이하 머지 서바이벌)’은 성남시가 개최한 ‘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여했다. 머지 서바이벌은 극심한 환경 파괴로 도래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이 배경인 머지 퍼즐 게임이다. 현장에서는 포토존 인증샷, 북극곰에게 편지쓰기 등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네오위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환경보호 활동은 임직원이 함께 모여 생태 교육을 받고 직접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천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네오위즈홀딩스와 네오위즈는 환경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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