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 야구 게임 시리즈 누적 다운로드 1억 건 돌파 (사진제공: 컴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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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 게임 시리즈의 인기가 수치로 증명됐다.
컴투스는 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시리즈의 글로벌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가 1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재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V24’를 시작으로 리얼 야구 및 시뮬레이션 장르를 포함, 총 7개의 야구 게임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KBO 및 MLB 기반의 모든 타이틀이 높은 인기를 얻은 결과다. 이 중 8년째 서비스 중인 ‘MLB 9이닝스 24’는 양대마켓에서 스포츠 게임 부문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고 있다. 2025년에는 일본 야구 기구 NPB의 라이선스를 습득한 게임도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성공적인 안착 노하우는 20여 년 넘게 쌓아온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가 있다. 컴투스는 KBO 및 MLB 공식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모든 구단의 정보와 선수 로스터를 최신화하고, 구질에 따른 투수의 그립과 선수별 특이폼 구현과 세리머니, 공의 탄성까지 고려한 물리 엔진 고도화 등 매 해 높은 현실성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퀄리티를 높이고 있다.
컴투스 야구 게임 개발 총괄 홍지웅 상무는 “20여 년 가까운 시간 동안 야구 게임을 만들어 왔지만, 그동안 함께해 준 팀원들의 노력과 유저들의 애정이 없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게임, 더 즐거운 게임으로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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